(한국안전방송)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서울현장노동청 개청식 때, 현장노동청이 운영되는 2017.9.28(목)까지 9개 현장노동청을 모두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서울.광주 현장노동청에 이어 울산.대구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제안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특히 대구현장노동청 방문 직후에는, 대구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대책과 향후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논의하였다. 간담회를 마칠 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노동행정 관행.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 제안진정서를 김영주 장관에게 직접 제출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국민의 행복한 삶’과 우리나라의 소득양극화 해결을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내년에 약 3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고, 1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한국안전방송)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서울현장노동청 개청식 때, 현장노동청이 운영되는 2017.9.28(목)까지 9개 현장노동청을 모두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서울.광주 현장노동청에 이어 울산.대구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제안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특히 대구현장노동청 방문 직후에는, 대구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대책과 향후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논의하였다. 간담회를 마칠 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노동행정 관행.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 제안진정서를 김영주 장관에게 직접 제출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국민의 행복한 삶’과 우리나라의 소득양극화 해결을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내년에 약 3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고, 1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한국안전방송) 2017년 철도의 날 기념식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영일 한국철도협회장, 유재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승호 SR(주) 사장 등 철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월) 오전 10시 용산구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SR(주), 서울교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17년 철도의 날 행사는 철도의 공공성을 인식하고 철도의 본연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도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168명의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그동안 철도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이 과정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철도인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다. 김 장관은 “그동안 수익성을 중시했던 기존의 인식에서 탈피, 공공성을 강화해 철도의 본연의 역할인 국민에게 더 빠르고 더 편안하고 더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강조할 계획이며 이어 “운영기관뿐만 아니라 건설기관, 차량제작사 등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이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18∼22일 미국 뉴욕을 방문,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주요 참가국 정상과 회담을 갖는다. 세계 120여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유엔 총회는 국제 정치·경제·사회·인권 등의 이슈를 다루는 최대 규모의 다자외교 무대라는 점에서 '문재인 외교'의 진면목을 국제사회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경제협의체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는 별개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정상이 취임 첫해에 유엔 총회에 참석한 것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엔 무대에 오르는 문 대통령에게 주어진 '첫번째 임무'는 북핵 외교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한반도 긴장지수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오히려 이번 유엔 총회가 북핵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컨센서스'를 조성하고 일치단결된 노력을 이끌어내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특히 북한 6차 핵실험에 따른 대응 기조를 놓고 한·미·일 대(對) 북·중·러의 신(新) 냉전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군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 등이 음성적·지능적으로 여전히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 장병의 권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해병대 입영장병과 가족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이동신문고는 국방 관련 민원을 담당하는 육·해·공군 파견 현역 장교와 고충처리 전문조사관 등 11명이 상담·안내하며, 국방부와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 홈페이지, 정부민원 대표전화 ‘국민콜 ☎110’, 국민신문고 등 고충민원 접수창구를 안내하는 볼펜과 명함크기의 현역장병 권익카드 및 리플릿 등을 배포해 군 복무 중 발생하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신고·상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해병대 식(食)고문 사건과 2014년 28사단 윤일병 구타 사망, 22사단 임병장 총기난사 사고와 같은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국회도 군 가혹행위 예방을 위한 ‘맞춤형 이동신문고’의 확대를 요구하는 등 군 장병의 고충 상담과 권익보호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201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4일(목) 밤, 국군수도병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하여, 지난 9월 13일(수) 순직한 故 위동민 병장의 안타까운 희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총리는 젊은 아이들의 희생이 아프고 속상하다며, 젊은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故 위동민 병장은 지난 8월 18일(금), 육군 5 포병여단 K-9 자주포 사격훈련 도중 자주포 내부에서 발생한 원인미상 폭발 및 화재로 부상을 당한 이후, 그동안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의 영결식은 9월 15일(금), 국군수도병원에서「육군 5군단 장(葬)」으로 엄수되며, 고인은 이후「국립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시의회 김경시의원(국민의당, 서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시민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3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우리시 발전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시민의 추앙을 받는 자가 사망한 때에 관계 행정기관 등의 협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 내용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시민장장의위원회는 시민장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관계 행정기관 및 그 밖의 단체에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광역시 시민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9월 29일 제2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대전시의회 박상숙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마을세무사 조례안이 14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마을세무사 운영 근거 ▲ 마을세무사 역할 ▲ 마을세무사 위촉 및 위촉 해제에 관한 사항 등 이다. 박의원은“마을세무사의 위촉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할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 조례가 제정되면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무행정에 대한 자문 등에 응하여 세무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마을세무사 제도’는 각 동별로 마을세무사를 지정하여 재능기부형식으로 영세업자,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우리시의 경우 79개동에 46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 중에 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의회 박희진 의원(자유한국당, 대덕구1)은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9. 14(목) 오후 6시30분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시 안정된 보육현장을 위한 희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걱정없이 뛰어 놀 수 있는 안정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대전시 보육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제한 김종필 소장(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은 “대전시 보육현황을 살펴보면, 작년 대비 올해 국공립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은 증가한 반면 정부미지원어린이집의 수는 줄어들었고,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되는 원인을 원아의 감소 내지 어린이집 운영미숙에서 찾는 견해도 있으나 부모와 보육현장의 욕구와 필요를 보육정책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점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일선 어린이집의 운영난이나 어린이집 현원의 급격한 감소는 결국 영유아와 부모의 좋은 보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대전시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전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강화방안으로 대체보조인력 인건비의 지원, 차량운영비 지원 그리고 보
(한국안전방송) 시의회(의장 윤시철)는 14일 오후 2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기현 시장과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의정담당관의 의사보고, 의석 승계자로 결정된 신명숙 의원의 의원선서에 이어, 김종래 의원의 ‘초?중?고등학교 내 별도 양치시설 설치 필요성’ 및 문병원 의원의 ‘사연댐 수위 조절로 인한 물 부족 문제 해결 촉구’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처리된 안건으로는 시와 교육청의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대곡천암각화군 세계유산 등재 지원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안 △울산광역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범정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및 △‘국립 산업기술박물과 건립’ 촉구 건의안 △‘공공 산재모병원 건립’ 촉구 건의안 등 20건이다. 윤시철 의장은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선포에 앞서 동료 의원들에게 시와 교
(한국안전방송)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건설교통위원회 중구1)은 9월 15일 제252회 임시회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구 신민당 경북도당사를 대구 민주화운동 기념관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의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 임인환 의원은 사전에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대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나라와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앞장서 온 강한 야성과 저항의식으로 역사를 선도하는 도시였지만 외부 시각은 오히려 수구적인 도시로 보고 있는 등 부정적 이미지가 높아 대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야당이었던 구 신민당의 경북도당사를 활용해 대구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업적을 기념하는 대구 민주화운동 기념관을 건립하자고 제안한다. 또, 임인환 의원은 신민당 경북도당사 일대는 도심이지만 용도없이 방치된 건물과 주인없이 비어있는 주택이 많이 있는 낙후된 지역이어서 낡은 건물 등을 매입해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면 낙후된 도심개발의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최근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도심재생사업과도 연계가 가능하다면서 경북도당사 일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한다. 임인환 의원은 대구 민주화운동 기념관을 건립하고 일대를
(한국안전방송)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배창규)는 9. 14.(목) 14:30, 대구시의회에서 대구광역시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신종인플레엔자나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집단 발생하고, 성폭력, 정신건강관련 문제도 증대되는 등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건교사들의 역할도 더불어 증대되는 데 비해 처우는 다른 교과 교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현실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배재훈 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김태열 교수의 “대구광역시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 방안 모색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와 김윤영 안동대학교 교수, 박언휘 경북대학교 교수, 서화정 변호사, 이승익 TBC 보도이사 등 4명의 지정토론과 보건교사들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보건교사의 승진 및 차별개선, 직무만족도, 자존감, 보건교육 진흥 등 여러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며,배창규 교육위원장은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해 보건교사의 역할도 강화하여야 하며, 보건교사의 역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