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동원F&B가 짜지 않아 구울 때 맛있는 햄, ‘리챔’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리챔’ CF에는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로 등장한다. 고급 레스토랑 주방에 등장한 조정석은 햄은 굽고 있는 후배 셰프에게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햄은 따로 있다며 ‘리챔’을 전해준다. 캔햄은 프라이팬에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 짠맛이 강해진다. 반면 일반 캔햄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리챔’은 구워도 짜지 않고 맛있어 구이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캔햄이다. 동원F&B의 고급캔햄 브랜드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컨셉을 들고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리챔’은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컨셉을 통해, 저염식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다른 캔햄에 비해 건강하다는 이미지를 선점하며 연 매출 약 1,000억 원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원F&B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햄, ‘리챔’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농협식품연구원,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밤의 높은 기온에서도 흑색으로 착색이 잘되는 알 굵은 국산 포도 품종 '흑보석'이 출하를 앞두고 평가받는다. 농촌진흥청은 8월 26일 경북 김천 포도 재배농가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비가림 재배 시 8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포도 '흑보석'의 현장평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회에는 포도 재배 농업인과 종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흑보석' 품종의 개발내력, 과실특성, 재배 시 유의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과실품질과 나무 생육 평가를 진행한다. 포도 '흑보석'은 9월 상순(경기 수원 노지 기준)에 수확하는 알 굵은 포도 중 비교적 익는 시기가 빠른 조생종이다.평균 포도 알 무게는 11.5g, 당도는 18.3°Bx로 신맛이 약간 있으면서 착색이 우수해 외관이 매우 수려하다. '홍이두'에 '거봉'을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3년에 최종 선발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해 현재 약 150ha 정도 재배하고 있다. '흑보석'은 가온하우스에서 7월 초순부터, 비가림 재배에는 8월 하순, 노지에서는 9월 상순부터 출하가 가능한 품종이며, 결실력 등 재배안정성이 뛰어나 재배면적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우리 술의 신뢰도 제고와 품질 향상을 위해 '우리 술 품질분석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생산농가와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우리 술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객관적인 정보가 없어 생산농가나 소비자가 우리 술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2014년 우리 술 품평회에 출품된 생막걸리 15종, 살균막걸리 12종, 약주·청주 11종, 과실주 12종, 일반증류주 7종, 증류식 소주 7종, 리큐르 11종으로 총 75종의 향미 성분과 관능평가 결과이다. 향미 성분은 일반 성분(알코올 등 10항목), 유기산(7항목), 유리당(10항목), 향기 성분(29항목), 유리아미노산(37항목)으로 총 93항목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다. 관능평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외관·향·맛·질감에 대한 특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도표로 정리했다. 이와 함께 탁주, 약주, 과실주, 증류주의 성분이 생성되는 과정과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일반인이 우리 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술에 대한 품질분석 정보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ht
(한국안전방송)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 강화를 위한 판매장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충북농협은 추석까지 식품안전특별관리 기간을 지정해 도내 164개 농협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식품안전교육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원산지 표시사항 ▲ 제품의 유통기한경과 여부 ▲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 쇠고기이력제 및 표시사항준수여부 ▲위생관리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충북농협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식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북 영동군은 2016년 영동 포도왕으로 시설포도 분야 남홍우(68, 심천면 초강로)씨와 노지포도 분야 강송희(66, 용화면 흘계길)씨, 만생종포도 분야 변하영(50, 용화면 용화길)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동 포도왕 선발대회는 포도주산지인 영동을 알리고 영동의 포도산업 발전과 고품질의 포도생산을 위해 1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포도연합회와 포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는 현지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당도, 무게, 칼라챠트를 측정해 최고급의 포도 선발과정을 거쳤다. 올해 뽑힌 3명의‘영동 포도왕’은 비가림, 시설 재배,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우수 농가경영관리 등을 통해 고품질의 포도생산 기법을 인정받은 우수 농업인들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영동체육관에서 2016 영동포도축제 개막행사시 열린다. 올해 영동 포도왕이 생산한 포도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영동포도축제시 농특산물 홍보전시관에 전시해, 타농가의 벤치마킹 사례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진 열대과일 무화과가 충주에서 본격적인 수확을 맞이하고 있다. 충주시 달천동 신대마을 임봉규ㆍ박기연 씨 부부의 시설하우스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화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약성서 창세기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과일인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촉진에 좋으며, 숙취해소와 체내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칼륨, 칼슘, 철분이 필요한 어린이나 여성들에게 이상적인 과일이다. 또 다량 함유된 양질의 섬유질은 변비해소에 효과가 탁월하며, 라노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무화과는 당도가 높고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풍미를 갖고 있으며,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샤베트처럼 수저로 떠먹어도 좋고, 최근에는 무화과 효소도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체내 독 제거와 위장질환, 빈혈, 소화불량,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친환경으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는 임봉규 씨는 “무화과는 병충해에 강하고 다른 작물보다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에서는 최근 형상강 하구 재첩 총수은 검출과 관련 생산단계 수산물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어 부산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오염 우려가 있는 서낙동강, 하천 및 내수면과 인접한 해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성에는 이상없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관내의 내수면에서 생산되는 어류(잉어, 붕어, 메기, 가물치, 웅어, 미꾸라지 등), 갑각류(징거미) 12종과 내수면에 인접한 해면에서 생산되는 재첩의 시료를 채취하여 수산물 안전성 중점 조사항목인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잔류검사를 하였다고 한다. 조사 결과, 내수면 어류는 수은 0~0.1㎎/kg(허용기준 0.5㎎/kg이하) 납 0㎎/kg(허용기준 0.5㎎/kg이하) 카드뮴 0㎎/kg(허용기준 0.1㎎/kg이하)으로 조사됐다. 갑각류(징거미:민물새우)는 3가지 항목 모두 0㎎/kg(수은 허용기준 0.5㎎/kg이하, 납·카드뮴 허용기준 각 1㎎/kg이하)이며, 재첩(패류)은 수은 0㎎/kg(허용기준 0.5㎎/kg이하), 납·카드뮴은 0.1~0.5㎎/kg(허용기준 2㎎/kg이하)로 나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한국안전방송) 경찰청은 추석 전후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4일부터 10월까지 하반기 불량식품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차례·선물용 식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앞뒤로 고기류·수산물·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집중 단속한다.이를 통해 불량식품 제조·유통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농수축산물 유통, 허위·과장광고 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명절 뒤에는 노인 상대 떴다방, 단체급식 비리, 인터넷유통 불량식품 사범을 3대 단속테마로 정해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위해식품 제조·유통,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공무원의 부패비리 등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불법으로 이익을 얻은 이들은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계획이다.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친환경농산물 등 각종 인증마크 무단 사용, 부정취득 행위도 단속을 강화한다.이번 단속은 지방경찰청·경찰관서별 전담수사팀을 활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한 합동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단속된 불량식품업체는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적발된 불량식품은 압수·폐기해 단속 실효성을 높인다.경찰 관계자는 "식품안전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한국안전방송) 대한민국의 최고 명품포도, 과일의 고장에서 난 영동포도입니다. 새콤달콤함을 맛보세요. 박세복 영동군수가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영동포도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23일 서울을 방문했다. 박세복 군수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열린 ‘2016 영동포도 축제한마당’ 기념식과 판촉행사에 참석,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영동포도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직접 일일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동분서주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영동군연합사업단이 주관하는 2016 영동포도 수도권 판촉행사는 하나로마트클럽 양재점 등 총 6개 매장에서 23~28일까지 6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포도 1박스(3kg)당 8,500원의 시중가보다 저렴한 판매액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효율적인 시식행사를 운영, 수도권 소비자 입맛을 선점해 41만 2천box(35억원 상당)을 판매할 계획이다. 박세복 군수는 정춘택 영동군의회의장, 영동군의회의원, 남기용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장, 관내 지역농협조합장, 포도재배농가 등과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퀴즈대회 개최와 포도 무료 증정 등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깜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의 상징이자 태안반도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가 지난 21일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의 대표 꽃게 산지인 근흥면 채석포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21일 하루 동안 총 30척의 배가 바다로 나가 6톤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꽃게잡이의 시작을 알렸다. 수확량은 지난해 가을 첫 수확량에 비해 20% 감소했으나 지난 봄 수확 초기 하루 2~3톤 가량의 꽃게가 출하되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크게 늘어난 수치다. 23일 현재 채석포 위판장에서는 중대 크기 기준 지난해 가을꽃게와 비슷한 1kg당 7천~8천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으며, 향후 수확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으며, 태안에서는 간장게장과 게국지 등 지역색이 풍부한 꽃게 음식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어민뿐 아니라 항·포구 주변 횟집과 펜션 등 공중·위생업소 운영 주민들도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분위기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의 꽃게는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를 의미하는 태안군의 마스코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학교주변 그린푸드존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하여 교육청 및 시·군과 합동으로 수거·검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그린푸드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김밥, 떡볶이 과자, 음료, 튀김식품 등에 대하여 유해물질 및 식중독균을 수거·검사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동안 14개 시·군 그린푸드존에서 유통식품 23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1건에서 대장균 양성 판정으로 부적합 처리되었다. 연구원에서는 가을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교육청등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학교주변 철저한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부모들께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통기한과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당부했다.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