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모범음식점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참여시키기 위해 “우수 모범 음식점” 1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7월 기존 모범음식점과 신규 신청업소 등 총 6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음식점 내·외부 환경 △편의시설 등 서비스 실태 △음식문화개선 추진 실태에 대한 적합 여부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실천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55개 업소를 ‘2016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으며 상위 20%인 12개소를 ‘우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모범음식점에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됐으며, 특히 우수 모범음식점에는 1개소 당 50만원 상당의 ‘남은음식 포장용 기계 및 용기가 지원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우수 모범음식점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영업주의 자긍심 고취 및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업소에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지정된 우수 모범음식점은 △쇠뫼기(퇴촌면, 청국장) △가원(퇴촌면, 한정식) △재넘어주막(남
▲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손문기 식약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손 처장(맨 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안전방송) 식품 및 의약품 관련 중소기업인들이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와 중소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연수·심승일·주대철 부회장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와 관련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의 품질보증책임자 기준 완화 △일반의약품 신약 심사 세부기준 마련을 통한 제품화 지원 △화장품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위생허가 교육 강화 등 13건의 현안과제 해결을 건의했다.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쌀 레시피 공모전 ‘쌀의 맛있는 기적, 미(米)라클’이 최종 결선과정에 참여할 100인의 시식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쌀의 맛있는 기적, 미(米)라클’ 공모전은 2030세대의 쌀 소비 증대를 위해 기획한 대국민 쌀 레시피 공모전으로 6월 서류접수를 통해 받은 200여점의 응모작 중에서 서류-예선-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을 거쳐 결선 진출자 5팀이 선정됐다고 한다. 25일(목)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한호전)에서 진행될 결선 시식회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중요한 평가요소다. 특히 본선 심사 과정에서 식품기업(삼립, 탐앤탐스, 풀무원, 해태제과)의 R&D 멘토링 과정을 거쳐 발전된 쌀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00인의 시식단은 쌀 요리를 직접 맛본 후 현장에서 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시식단의 투표점수와 전문 심사위원 점수를 더한 총점으로 최종 공모전 우승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시식단 참여신청은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 쌀 박물관 홈페이지나 쌀 박물관 블로그에서
(한국안전방송) 해진미가 2016년 추석을 맞아 꾸지뽕진액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산해진미는 명절을 맞아 평소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는 꾸지뽕진액을 미리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꾸지뽕 나무는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줄기에 가시가 돋아 있고 뽕잎을 떼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착한 나무다. 꾸지뽕진액은 이런 꾸지뽕을 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상품이다.
국제식품안전성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od Protection, IAFP)로부터 'Honorary Life Membership Award'를 수상한 강원대 오덕환 교수(가운데). (사진=강원대 제공) (한국안전방송) 강원대 식품생명공학과 오덕환 교수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국제식품안전성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od Protection, IAFP)에서 'Honorary Life Membership Award'를 수상했다.이 상은 학회 공헌도와 연구업적을 평가해 주는 것으로 오 교수는 아시아인 최초 수상자의 영예도 안았다. 오 교수는 2010년에는 IAFP학회 사상 미국 외 국가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학회 발전과 국제지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Fellow Award'를 받기도 했다.IAFP는 1911년에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식품안전 분야에 특화된 전문 비영리학술단체이자 세계에서 가장 특화된 식품안전 전문학회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에 37개 지회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는 55개 지회가 있다. 한국은
(한국안전방송)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2015년 부정·불량식품 신고 건수’는 총 9744건이다. 2014년(7871건)보다 23.8% 증가했다. 매달 평균 812건의 부정·불량식품 신고가 접수된 꼴이다. 불량식품이 생활 곳곳에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 구로구가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와 점검을 상시적으로 실시하는 이유다. 구로구가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막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려고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와 함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특별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학교 주변 200m 범위 안의 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구로구 53개 초·중·고교 앞 슈퍼마켓, 문구점, 편의점, 일반음식점과 학교 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04개소다. 48명의 학부모로 구성된 식품안전지킴이가 2인 1조가 돼 매달 20일쯤 점검표에 따라 1차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무등록(신고)·무표시 원료 사용 행위,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행위,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주방기구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7월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5대 젓갈전문시장(강경·광천·곰소·소래포구·외포항)과 기장·여수·군산·제주 등에 있는 젓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931곳을 단속해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을 어긴 36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 내용을 보면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3곳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0곳 ▲ 무등록영업 1곳 ▲ 시설기준 위반 2곳 ▲ 생산기록 미작성 4곳 ▲ 기타 6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36개 업체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자 추가 단속을 하고, 개선 의지가 없거나 중대한 위반행위를 반복하는 업체는 영업등록 취소 등 퇴출조치를 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단속을 통해 중소형 젓갈 업체도 재래식 젓갈 숙성 탱크를 개량하거나 해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설비를 보강하는 등 제조환경을 정비하고, 주기적인 청소를 생활화하는 등 젓갈 위생 수준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식품안전 당국의 지속적 관리·감독과 젓갈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젓갈 업체 위생법규 위반율은 2014년 10.9%, 2015년 5.3%, 2016년 3.9% 등으로 낮아지고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과 7월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젓갈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 931개소를 단속한 결과,「식품위생법」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36개소를 적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다소비 식품 중 하나인 젓갈의 위생적 제조와 원산지 표시 준수 의무를 정착시켜 젓갈에 관한 국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5대 젓갈전문시장(강경, 광천, 곰소, 소래포구, 외포항)의 제조업체 88개소 및 판매업체 356개소, 과거 언론에 거론된 적이 있는 지역(기장, 여수, 군산, 제주 등)에 있거나 최근에 단속을 받지않았던 제조업체 241개소 및 판매업체 246개소였다. 주요 적발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3개소)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0개소) ▲무등록영업(1개소) ▲시설기준 위반(2개소) ▲생산기록 미작성(4개소) ▲기타(6개소) 등 이었다. 이번에 적발된 36개 업체에 대해서는 올해 중으로 개선 여부 확인을 위한 추가 단속을 실시하고, 개선의지가 없거나 중대한 위반행위를 반복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영업등록 취소 등 퇴출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단속을
경기 광주시는 11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원아 8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뮤지컬 "알록달록 음식 신호등 공연"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광주시)광주시 어린이, 뮤지컬로 식품안전 배운다경기도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 극단 '선물'에서 제작한 식품안전 뮤지컬로 어린이들 스스로 바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색깔나라에 살고 있는 '빨강', '노랑', '초록'요정 삼형제가 병균대장에 맞서 색깔나라를 지켜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세균대장이 몸에 해로운 음식을 색깔요정들에게 권할 때에는 "안돼요! 안돼!"라고 외쳤고 주인공 초록 요정이 세균대장과 싸워 이길 때에는 환호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공연 후에는 별도 마련된 전시장에서 빨강존(불량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노랑존(우리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음식), 초록존(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 등 색깔별 음식을 분류하는 신호등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바른 식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했다. 한편 경기도의 어린이 식생활안전 순회공연은
(한국안전방송) 올해 10월말 순창군에 가면 장수어르신이 많은 순창군의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공간이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순창군은 최근 순창군 인계면 건강장수연구소 특구 내 지상 2층에 연면적 260㎡규모의 식생활 실습관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식생활 실습관은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 체험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광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관으로 총 6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군은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준비에 본격 들어갔다. 1층은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조리 실습실과 야외 테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순창지역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유에 효과가 있는 건강디저트 및 에피타이저를 직접 만들어 먹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온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 디저트 클래스, 혈당을 낮추는 당뇨 디저트, 부부 연인들을 위한 디저트 클래스,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건강요리 원데이 클래스 등을 구상 중이다. 각 클래스 마다 편식예방 곡물쿠키, 고들빼기 현미떡, 블루베리 마카롱, 계절별 디저트 등을 체
(한국안전방송)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수완지구 농협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장성여름과일 컬렉션’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다. 장성군 관계자는 장성의 대표 여름과일인 복숭아, 포도(캠벨얼리, 거봉),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아로니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컬렉션에 3일동안 3,100여명이 찾아 4천8백만원의 과일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여름딸기 새 품종 '무하'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11일 전북 무주군 재배농가에서 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딸기 재배농가, 유통업체, 연구소, 지도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무하' 품종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수출 가능성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재 육성중인 여름딸기 품종 후보들의 과실 특성을 평가하고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02년부터 여름딸기를 연구해 수입 품종보다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은 '고하(2007년)', '열하(2013년)', '장하(2014년), '무하(2015년)' 등 4품종을 육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하'는 기존 품종들만큼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으면서, 경도(단단한 정도)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무하'의 수확량은 10a당 약 2.4톤으로 많은 편이며, 경도가 31.9g/mm2으로 기존 국산품종 '고하'(25.6g/mm2)보다 높아 수출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실 크기는 중소형(평균 11g), 모양은 원추형으로 케이크 장식용에 알맞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구본철 소장은 “국산 여름딸기 '무하'는 세계적으로 딸기 생산량이 적은 5월~11월에도 안정적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