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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부모님 모시는 마음으로”... 안산 탈북민들, 어버이날 ‘나눔 봉사’ 눈길
[안산=한국안전방송] 김익주 기자 안산시 탈북민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제2의 고향’인 안산에서 특별한 효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출범한 (사)한마음평화통일협회(회장 주예림)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탈북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임원진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준비한 고기와 떡을 전달하며, 명절과 기념일마다 더해지는 실향의 아픔을 위로했다. 주예림 회장이 탈북민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 최용수 기자)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따뜻한 손길이 마중물이 됐다. 초지동에서 ‘삼촌네 고기’를 운영하는 양두철 대표가 흔쾌히 고기를 기증하며 이웃 사랑에 동참한 것이다. 주예림 회장은 “회원들 역시 열악한 환경에 있지만, 우리보다 더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포용이야말로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마음평화통일협회는 앞으로도 안산 지역 탈북민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촌네 고기’를 운영하는 양두철 대표가 고기를 기증하며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사진: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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