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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014 광진구 구의동 미가로 음식 문화축제"에 출연한 방송인 엄용수씨는 '안전대한민국'을 위해 생명안전 전국민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안전방송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었다.
이날 축제에는 구민 3,000여명이 참여하여 미가로 음식 문화를 알리는데 구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볼거리, 먹거리를 통해 미가로 상가의 경제활성화를 축제를 통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 17일 축제중에 발생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지하 환풍구 붕괴 사고로 축제의 안전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철저한 의식과 점검,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한 사고였던 만큼 "2014 광진구 구의동 미가로 음식 문화축제"에서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은 더 큰 의미를 갖는 자리 였다.
한국안전방송은 24일 '생명안전 국민실천 전국순회 안산강연'을 앞두고 방송인 엄용수씨를 한국안전방송의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전국민이 자신의 생명은 물론 가족 나아가 사회 구성원의 위급한 상황에서 귀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인식의 전환으로 체험을 통한 기능을 습득하는 전국민 실천이 중요한 만큼 전국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방송인 엄용수씨의 활약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안전방송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방송인 엄용수씨는 "국민의 안전 위해 방송 연예활동에서 생명안전의 중요성을 전국민이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