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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사동정

[인사동정] 

⦁ 박기동 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김진경님 비상임이사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 기 동

박기동 사장 취임사

친애하는 KGS 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15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박기동입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은 우리 공사 창립 40년 만에 최초로 기술직 공채 1기 직원이 사장으로 취임하는 날입니다.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날로 우리나라 가스산업에 영원히 기억될 역사적인 날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공사는 오늘 이 순간부터 지난 4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뛰어남’을 넘어 “위대한 KGS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게될 것입니다.

앞으로 정부의 강력한 안전 드라이브 정책이 추진되는 만큼 우리 공사의 가스안전 관리 업무 전반에도 큰 변화와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입니. 지난 40년 역사동안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그 때 마다 모든 임직원이 똘똘 뭉쳐서 성공신화의 역사로 반전시켜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지난 40년 동안 축적된 최고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가 있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온 위대한 저력을 갖고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가스안전 글로벌 Top”을 향하여 가야 할 길이 있으며,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KGS가족 여러분이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다함께 다시 뭉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인 제가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

“희망의 40년 with New KGS”을 슬로건으로 해서 국가와 국민, 업계와 정부, 그리고 존경하는 KG 가족여러분에게 위대한 의망의 40년을 드리겠다는 5가지 약속을 정하여 실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일본에 이어 글로벌 2위 수준에 있는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임기 중에 전 세계 1위 수준으로 감축시켜 명실공허 ‘가스안전 글로벌 Top’을 달성하겠습니다.

우리 공사 설립목적의 가장 핵심사업인 각종 검사⦁점검⦁안전진단 업무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와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조기 준공토록하여 가스안전 검사, 연구개발 및 해외인증 수출 지원사업 강화와 기술 고도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두 번째로, “진정한 국민안전, 국민행복 시대”를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3년동안 서민 주택 LP가스 사고를 17%이상 감축시킨 서민층 LP가스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타이머콕, 다기능 가스안전 계량기 등의 보급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동반성장 신기원 달성”을 통해 “창조경영을 선도”하여 나가겠습니다. 영원한 동반자인 가스 산업계의 발전을 우리 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견인하여 공사와 함께 성장해가는 “동반성장의 신기원”을 이룩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로, “정부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KGS”가 되도록 대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활력있는 KGS”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늘력과 성과위주의 공정한 인사관리로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KGS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임직원간, 노사간, 본사지역간, 기술직행정직간 소통을 강화하는 “소통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우리공사 모든 직원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시킴으로써 우리 직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공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공사는 오늘 사랑으로 취임하는 저부터 시작하여 제2, 제3의 내부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사장에 임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전 임직원에게 진정한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40년 동안 외부 영입 사장이 성취한 경영성과 보다 훨씬 더 탁월한 경영성괴를 창출하여햐만 합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5가지 약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만 우리의 희망이 실현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들어서 날씨가 무척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국가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취임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 12월 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 기 동

 

동반성장 지원실적 2년 연속 유공기관 표창 수상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4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2013년도 동반겅장 지원실적 공공기관부문 유공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지원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59개 공공기관(공기업형 24개, 준정부형 26개, 기타공공형 9개)이다. 이중 가스안전공사는 준정부형 19개 공공기관에 포함돼 201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1위(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은바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3년‘갑(甲)없는 동반성장, Gap없는 가스안전’이라는 슬로건을 제정,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CEO의 강력한 동반성장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 활동을 강화해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공사의 특성을 활용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다각화와 성과공유 확대 등 정부3.0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 수상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는 GWP코리아 주관으로 201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공공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가스안전공사는 좋은 일자리와 활력 넘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KGS LOVE’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우선,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 가족에세 사랑(love)을 주고, 직원들에게 충분한 자기개발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Virtuoso)를 발굴하고, 부서와 직원 간 교류 활성화로 공감과 격려(Encourage)의 조직 문화를 만든 결과가 수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활력 넘치는 분위기와 가족친화 경영이 밑받침이 돼야 직원들이 가스안전에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할 수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의혁신3.0 경진대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충북현식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KGS정부3.0 추진위원회 주최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혁신3.0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신을 공사 업무 전반에 내재화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전사적으로 환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창의혁신 3.0 과제 도출 과정에서부터 민간 및 업계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도록 구성해 정부 3.0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로록 했다.

대회에는 본사부설기관 및 전국 지역본부지사에서 총 42개팀이 참가했으며 응모된 과제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서면평가 등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과제 10건을 선정, 경진대회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과세(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를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독성가스 사고대응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과제를 발표해 차지했다. 이 과제는 최근 잇따르는 산업시설의 대형사고와 관련해 가ㅓ스분야의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기술지원과 사고발생시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조속히 업무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전 직원과 민간의 아이디어를 수렴한 결과, 우수 사례가 상당수 발굴됐다”며 “정부3.0이 추구하는 개방,소통,공유,협력의 가치는 국민뿐 아니라 공사 변화의 동력이 되는 만큼, 외부 전문가와 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가스안전 전반에 정부3.0 가치 정착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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