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이 오는 15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찾아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남국 의원실은 6월 중 주택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대부동 주민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투기과열지구 해제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0일 대부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한 김 의원실 양삼동 보좌관은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위해 김남국 의원이 기울인 노력을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국토부를 찾아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보다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김남국 의원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만난 자리에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지정 관련해 “아파트 하나 없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은 지역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 라고 지적하면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적극 건의했다. 당시 면담에 참석한 주택정책관은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6월 말에 주택 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임을 밝히면서 긍정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전까지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대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이었던 국토부 입장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셈이다. 김남국 의원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행복주택(선부로 35, 안산 생생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현재 거주중인 입주자의 퇴거 시 잔여세대에 대해 총 111세대를 모집한다. 안산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선부역과 안산역이 1.5km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각 호실마다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을 비치하고 단지 내 근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18A,B형(5.5평)은 ▲청년 및 대학생 80세대 ▲고령자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0세대이며, 36A,B,C형(11평)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9세대 ▲주거급여수급자 2세대다. 신청접수는 오는 16일 10시부터 23일 17시까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ansanuc.net) 안산선부행복주택에서 접수 받는다. 다만, PC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은 2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적금로 202)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안산도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대기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할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을 모집한다.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기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원인을 분석하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키는 청년 서포터즈 활동이다. 이들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특히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조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새로운 시각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진행한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통해 미세먼지 바로 알기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농촌 지역 미세먼지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환경부와 함께하는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은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온라인 콘텐츠 창작에 열정을 가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6월 7일(화)부터 6월 28일(화)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www.ecolink.or.kr, 문의 02)805-8840~2)
국토안전관리원은 기관 주요 업무와 관련한 로봇자동화(RPA)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자동 처리함으로써 업무상의 실수와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관리원은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성과가 입증된 RPA 업무 자동화 사업을 확대, 올해 11개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물 자동 발굴,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서 검토·회신, 건설사고 조사 결과 제출, 지하안전관리계획서 접수·통보 등 6개 업무를 자동화해 대국민 안전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인사발령 통지서 및 급여명세서 발송, 승진후보자 교육 관리 등 경영 관련 5개 업무도 자동화했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대국민 안전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 자동화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을 이용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불법 투기거래 조짐이 포착될 경우 즉시 정밀 조사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 이런 기능을 갖춘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도가 자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한국부동산원 등에서 받은 실시간 거래자료를 바탕으로 도의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에 일치할 경우 도가 즉시 추적에 나서는 방식이다. 도의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은 지분거래 여부, 용도지역, 거래금액이 공시지가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진 경우, 기간 대비 거래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법 투기거래를 판단한다.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 등의 토지를 다수에게 공시지가의 몇 배 이상 가격으로 부풀려 단기간에 지분 매도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도는 이번 시스템으로 실시간 의심 거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시‧군 등으로부터 부동산 실거래 자료를 받아 대조했을 때보다 조사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셈이다. 실제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본격 가동 이전인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상화폐 채굴기를 구입하거나 임대하면 일정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업체가 잠적해 인천지역 피해자들이 고소에 나섰다. 1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9일 인천지역 경찰서에는 가상화폐 채굴업체인 '에슬롯'에 투자했던 16명의 고소장이나 진정서가 잇따라 접수됐다. 고소 또는 진정이 들어온 곳은 인천 남동·연수·계양·중부·미추홀·서부경찰서 6곳이다. 피해자 16명은 에슬롯 측이 가상화폐 채굴기를 임대하거나 구매하면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고 했지만 모두 허위였고,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인 '폰지사기'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에슬롯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서초구에 사무실을 연 후 올해 1월부터 '에슬롯미'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이 업체는 비트코인 채굴기를 구입하거나 임대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투자 금액과 방법 등에 따라 매일 0.7∼3%의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에슬롯 측은 대다수 투자자의 원리금 상환일이 다가오자 이달 초 돌연 자취를 감춘 것으로 파악됐다. 에슬롯미 사이트에는 '불명의 공격'을 받아 입출금이 잠시 정지됐다는 공지만 띄웠다. 경찰
경기도는 10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 하천과 전 직원 및 하천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경기’ 실현을 위한 도의 적극적·선제적 청렴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공직자 외에도 공사 관계자 등 외부 업무 관련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청렴 의식을 민간까지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부패 방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청렴 인식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경기’ 실현을 위해 모두가 동참하며 솔선수범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도 함께 만들었다. 백승범 하천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를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렴 경기를 이루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경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의 단독주택에서 사망자 3명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9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주택가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은 주택 내부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현장을 수색하던 경찰은 오전 5시 2분께 주택 옥상에서 20대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50대 남녀는 부부, 20대 남성은 이들의 인척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이들의 가족과 주변 사람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지나 부장판사는 수업 시간에 제자를 수차례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50)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의 한 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2020년 2학기 수업 중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손바닥으로 B군의 등을 손바닥으로 1차례 때린 것을 비롯해 3차례에 걸쳐 등을 때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미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군 말고 다른 어린이 여러 명도 비슷한 이유로 등이나 머리를 때린 혐의도 받았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 어린이 수가 적지 않고 일부 피해자에게서 용서받지 못했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20년 이상 교사로 성실하게 근무했고 무분별한 폭행이나 폭언이 없었던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