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증평군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를 방제하기 위해 친환경 발광다이오드 ( LED ) 해충 포충기 41대를 설치 했다고 밝혔다. 가로등에 설치된 포충기는 LED 램프로 모기 등 해충을 유인ㆍ포획한 후 분쇄시키는 물리적 방제법으로 방역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위생해충을 없앤다. 군 보건소는 올해 증평읍 보강천공원 일대와 송산리 2개 공원 등 주민 및 방문객이 많은 공공시설을 선정해 설치했다. 설치된 포충기는 해충 활동기인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작동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감염병 없는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포충기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들께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수료한 강소농 30여 명을 대상으로 후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각 농장의 환경요인을 분석해 실천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실천노트를 작성하여 농업인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토론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번 심화교육 때 구상하였던 사업계획서를 점검하고 보강하여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계획 작성법도 가졌다. 강소농 담당자는“농업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농업인들도 이러한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본인들만의 차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기본, 심화교육에 이은 후속교육을 통해서 농업인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농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후속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경영계획과 실천노트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충주지역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 충주시 문화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마이웨딩홀 주차장에 모여 세탁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경로당 10곳과 장애인시설인 다사랑센터에서 수거해 온 이불, 커튼 등 세탁물을 헹굼과 손빨래, 건조과정 등을 거쳐 청결하게 세탁해줬다. 용산동 향기누리봉사팀이 지난달 31일 저소득 홀로노인 댁을 찾아가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하며 건강을 살폈다. 향기누리봉사팀은 생일을 맞는 저소득 홀로노인 55명에 대해 사랑의 생일상 차려드리기를 추진하고 있다. 같은 날 성내충인동 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해운)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9가구에 1백만원 상당의 휴대용 가스렌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A씨가 노후된 가스렌지 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해 화상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초 충주시읍면동복지위원회 지역우수 공모지원 사업에 ‘노후된 가스렌지 교체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박해운 회장은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가겠다”고 밝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학습동아리 익명(益明)이 직원 세대공감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목은 20~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PC게임인 스타크래프트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군을 만들고 지금의 우리나라 E-스포츠 시장을 있게 한 게임이다. 30개 부서 22개 팀(44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연령 또한 25세부터 41세까지 다양하다. 지난 23일 조 추첨을 통해 대진을 편성했고, 5월 30일 예선, 6월 1일 결선이 관내 PC방에서 치러졌다. 참가비로 운영된 이번 대회는 대회운영에 사용하고 남은 비용을 전부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어서 일종의 자선경기 성격을 띠고 있다. 대회를 주관한 학습동아리 익명(益明)은 조직문화 개선과 감동행정 방안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동아리 모집 및 가입 시 회원들을 익명으로 가입하도록 해 구성원 상호간 익명성을 유지하는가 하면 모든 회의를 온라인, 무기명으로 진행해 기존의 수직적이고 정형화된 회의문화에서 탈피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조남식 동아리회장은 “정부 3.0 규제개혁이 기존의 정형과 답습을 탈피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것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2015년 입사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선배공무원과의 멘토링 결연을 비롯한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는 새내기 공무원과 그들의 멘토가 되어줄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결연식이 개최됐으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규제개혁, 정책제안, 정부 3.0 등 국정 핵심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충주시 우수사례를 예로 들어 행정규제의 개념과 발굴 요령, 그리고 개선절차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다 행정절차에 익숙하고 전문적인 공무원들이 혁신에 목마른 시민을 대신해 직접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제안 제도의 취지와 활용방안을 교육했다. 아울러,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확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부3.0 교육이 이어졌다. 시민행복과 직결되는 맞춤형 서비스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충주시는 이번 새내기 멘토링 결연과 직무교육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혁신하는 조직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정
(한국안전방송) 임관빈(前 국방부 정책실장, 64세)씨가 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훌륭한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충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임씨의 모친인 故 장남심 여사가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젊고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는 유언을 남김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향년 9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장남심 여사는 충주시 수안보에 거주해왔으며, 1953년 임관빈씨를 낳았다고 한다. 장학금을 전달한 아들 임씨는 “평소 지역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 어머니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권용만 (재)충주시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권용만 이사장은 “고인의 뜻에 따라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관빈씨는 육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육군참모차장, 국방대학교총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현재 위치한 조치원읍 교리에서 신안리(구 세종시체육회 건물)로 사업장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는 그동안 세종시 지원을 받아 푸드마켓, 푸드뱅크 등 사업장을 운영해 왔으나, 건물이 매우 낡고, 주차공간이 없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최근 구 세종시체육회 건물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사회복지협의회가 이전할 건물 리모델링비 5,000만원과 운영비 1,65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치단체 단위로 두도록 규정한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해 시장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푸드마켓, 푸드뱅크 등 기부식품 제공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결식가정에 연간 3억 3200만원 상당의 기부식품을 제공했고, 민간사회안전망사업으로 소외계층에 식사·생활·주거·취업 지원 등 50만원 한도 내 현금 및 현물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담당해 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01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과 청년 실업자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생계와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세종시가 직접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66개 사업 111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세종시민은 9일까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 참여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특히 2016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청년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나이를 종전 18~29세에서 18~34세로 완화했다. 9일까지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재산 현황과 소득, 연령, 부양가족 등을 검토해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c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세종시 일자리정책과(☏044-300-4035)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읍면지역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3일부터 연서면에 있는 ‘튼튼쑥쑥 새싹 놀이터(이하 체험관)‘에 영양팀을 상주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소규모 어린이집이 증가에 맞추어 센터 사업비를 증액하고 인원을 증원하여, 영양팀 직원 2명이 체험관에서 상시 근무할 수 있게 했다. 체험관에서는 관내 등록시설 어린이들의 영양교육과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영양관리, 조리시설 위생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조리종사자와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방법과 영양적이고 위생적인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경혜 센터장은 “체험관에서 다양한 영양.위생 체험활동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세종시의 모든 원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2월에 개소하여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집과 청소년시설 179개소(2016년 5월말 현재)에 대하여 영양성분 균형을 맞춘 식단제안 등 위생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까지 조치원역 환승통로에서 조치원역 광장 경관개선 학생공모전 당선작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지난 5월 30일 조치원 읍사무소에서 실시한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시상한 17개 작품들이다. 특히 대상작품인 ‘LINK:AGE’는 팝업무빙 컨테이너 개념을 도입하여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신하는 광장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금상작품 ‘조치원, 스며 흐르다’는 조치원역 광장 바닥패턴에 조천의 모습을 본떠 청춘의 활력이 흐르는 광장의 모습을 담았다. 세종시는 전시장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보고 평가하고 좋아하는 작품에 투표하는 선호도 조사도 진행한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을 알리고 시민 선호도 조사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현충일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울린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수년째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관내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목민아카데미 6기 봉사단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교문1동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목민아카데미 6기봉사단이 연합하여 고령 및 장애로 인해 혼자의 힘으로는 세탁을 할 수 없는 취약계층 10여 가정에서 내 놓은 이불과 의류 등의 세탁물을 수거·건조·포장 후 각 가정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겨우내 묵혀두었던 이부자리, 옷 등을 깨끗하게 세탁함으로써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의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드리는데 기여했다. 이순영 교문1동장은 “지역내에 여러 봉사단체와 연계하는 빨래방 봉사활동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와 차별 없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내 고장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현대사회 최대화두인 안전과 편리한 행복추구권에 대한 흐름에 맞는 시책들을 추진키로 하고 선제적으로 이에 대한 체험교육과 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묻지마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시키고자 지난달 31일 범죄예방을 위한 셉테드(CPTED)환경설계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셉테드(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건축설계나 도시계획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리시청 도시과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 시민교육은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의 협조로 구리시민경찰봉사회 및 구리경찰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강은영 연구위원이‘셉테드의 필요성 및 개념과 선진사례’를 주제로 1세대 셉테드는 물리적 환경변화, 2세대 셉테드는 물리적 변화와 사회문화적 변화로써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범죄예방임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경기도청 주관으로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2016년 상반기 일반분야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반분야 청렴시민감사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남양주시의 감사 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용 감사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현재 온라인 카페, 밴드 등을 활용한 상호소통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청렴시민감사관이 청정 1급수 남양주 구현에 한 축을 담당하여 줄 것과, 우리시의 청렴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공직자들이 청렴과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이어 청렴시민감사관들은 별내동에 있는 별빛도서관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실태 등에 대한 현장감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앞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게 될 시민의 눈으로 안전에 관련된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한편, 향후 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는 등 다산 청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남양주시 가곡리에 위치한 힐링케어는 지난달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약 6,500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동부희망케어센터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힐링케어는 의약부외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다년간의 도·소매유통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매년 마다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인 비타민은 동·서·남·북희망케어센터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후곤 대표는 “나눔비타민으로 우리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