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지난 4월부터 5월 3일까지 도내에서 운행하는 공립학교 통학차량 569대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기점검은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전남도교육청은 한 달 간 현장을 방문하여 통학차량 구조변경, 안전벨트와 아동용 카시트 설치 등 통학차량 내 안전장치 구비 여부와 경찰서에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운전자 안전교육, 종합보험 가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 차량운행일지 등 통학차량 관련 장부 비치와 기록 여부, 안전지도요원 탑승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행정과 이병수 과장은“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안전 관리·점검을 꼼꼼히 하고, 승·하차 시 아이들의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날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 자동차가 누군가에게는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일명 ‘자동차 털이’라고 불리는 범죄는 주로 심야시간에 잠겨있지 않은 차문을 열어보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가 되어있는 차량을 상대로 가위,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차문을 여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종이 등을 이용한 황당한 신종 방법들 까지 생겨나는 등 ‘자동차 털이’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과거‘자동차 털이’는 10대들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벌이는 범죄인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경기 침체로 인한 생활고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흔히들 “설마 나도 자동차 털이를 당하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차량 안에 현금이나 귀중품 등 고가의 물건을 그대로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무방비하고 안일한 생각이 곧 차량의 범행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동차 털이”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잠시 정차를 할 때에도 차량문은 반드시 시정을 한다. ② 차량 안에 지갑이나 현금, 가방 등 귀중품을 두고 내리지 않는다
2018. 5. 2.(수) 고흥동초등학교(학교장 김경호)는 지역과 함께 하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본교 학교장을 대표로 고흥읍에 위치한 3개의 지역아동센터(꿈나무지역아동센터, 늘사랑공부방, 아름숲지역아동센터)의 시설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고흥읍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하여 상호 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쓰며, 상호간 대상아동의 사례 관리 공유와 프로그램 전반 운영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특히 고흥동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8년째 학생들의 교육·문화·복지 전반에 걸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Happy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고흥동초 교육복지 비전 아래 실질적 교육 기회 보장으로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 통합지원망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며 자아존중감 및 자아효능감을 향상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흥동초등학교 교장(김경호)은 ‘소외된 본교 학생들이 일원화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맞춤형 지원으로 올바른 청소년으로의
마른김 등 해조류 자숙․건조 종사자들을 어업인에 포함시켜 지원해야 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어업의 정의에 수산동식물을 자숙(물 또는 증기로 삶거나 찌거나 익히는 사업)․건조(열 또는 바람으로 건조)하는 사업을 포함시키는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개정안을 지난 4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은 마른김 생산업자 등 자숙․건조장 운영업 종사자를 어민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수산업기본법에서는 수산물 가공업 또는 식품산업으로 해석해 어업의 범위에서는 제외하고 있다. ※ [참고]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제14조(농․임․어업용 면세석유류 적용대상 농어민 등의 범위) 3.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 어업 또는 수산물 자숙(煮熟)․건조장운영업에 종사하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이하 이 장에서 “어민”이라 한다) 이로 인해 김, 파래 자숙시설은 전기․면세유 공급대상에서 제외되고
주요 언론기사와 제보에 따르면, 광주보건대학교는 수 년 전부터 국가자격시험을 앞둔 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제 야간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습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걷어가거나 전공 외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 내에서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것은 정규 교육과정 외 수업 활동과 관련된 것이므로, 대학이 자율학습을 실시하려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는 영역과 시간에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학습권의 주체인 학생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이 최대한 존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광주보건대가 취업 추천서를 전제 조건으로 야간학습 부모 동의서를 제출하게 하는 것은, 취업 추천서 발급 권한이 있는 교수들이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각종 불이익에 대한 공포심, 불안감을 주는 행위이다. 또한, 여학생이 많고 야간 안전에 문제가 있어 부모 동의서를 받는다는 등 광주보건대가 교육과 무관한 논리에 의해 실질적으로 전체 임상병리과 학생들에게 야간학습을 강제하는 것으로, 이는 「형법」 제324조에서 적시된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
행사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과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과 어린이 헌장 낭독, 드래곤즈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놀이문화 활성화 선도지원청으로 지정된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들이 놀이문화 선포와 헌장을 낭독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아이들은 미관광장 앞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교육지원청이 놀이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지원청으로 지정돼 아동의 놀 권리가 더욱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을 나와 너의 아이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들로 밝고 씩씩하게 키워 나갑시다”고 말했다.
동양의 전통 예술을 대표하는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의 소통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가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역동적으로 모여드는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서 잇따라 열린다. 전라남도는 상하이홍콩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수묵 해외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홍콩한국문화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수묵비엔날레 국제행사 심의 과정에서 해외전시가 필요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2월 초 문체부가 상하이한국문화원과 홍콩한국문화원을 전시 장소로 추천함에 따라 전라남도는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고 대행사를 선정해 작품 운송 및 작품 설치, 국내외 홍보 등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수묵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공통 문화유산이다. 수묵을 매개로 아시아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水墨, 東方水墨之夢(수묵, 동방수묵지몽)’으로 주제를 정했다. 수묵작가 30명의 60여 작품이 출품된다. 단일 테마 아래 기획된 단체전 특성상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수묵
해남 한눈에반한쌀’이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쌀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의 평가로 이뤄졌다. 생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로 상품의 차별화는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선택받는 쌀을 선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에 무작위로 배열해 의뢰하는 블라인드 평가방식을 거쳤다. 시중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품종 혼입률, 품질, 외관 품위, 식미평가, 중금속·잔류농약검사, 서류·현장평가 등 2개월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해남 한눈에반한쌀’을 비롯해 최우수상은 ‘담양 대숲맑은쌀’, 우수상은 ‘함평 나비쌀’·‘무안 황토랑쌀’·‘고흥 수호천사건강미’, 장려상은 ‘강진 프리미엄호평’·‘영광 사계절이사는집’·‘보성 녹차미인보성쌀’·‘영암 달마지쌀골드’·‘신안 갯벌에여문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올해는 전체 브랜드쌀의 항목별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높았으며, 특히 상위 브랜드쌀의
제52회 여수거북선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여수 서교동로터리~종포해양공원 구간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 통제영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5000여명의 길놀이 참여자들은 이날 이순신장군의 충과 효 등을 주제로 52 개 작품을 연출했다.
광주공항 비행기에 폭발물이 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한 시간 넘게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허위 신고자 50대 남성은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폭탄을 싣고 탄다는 말을 들었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승객 200여명의 발을 묶이게 됐고 50대 남성이 경찰에서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5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모(59)씨를 긴급 체포했다. 서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쯤 광주지방경찰청 112상황실에 전화해 “벤치에 있는데 지나가는 남성이 마지막 제주행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탄다고 말 한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서씨는 이날 제주행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지 않고 공항에 와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자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만석으로 탈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직후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수속을 마치고 오후 8시 40분 제주행 진에어 LJ595편 탑승을 기다리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193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이어 경찰 특공대와 광주 119 특수구조대, 공군 폭발물 처리반(EOD) 등 100여명이 감지 장비와 탐지견을 이용해 1시간 20분간 청
고흥군이 한국관광공사의 축제 공모에 선정된 미르마루길 걷기 축제를 5월 12일(토) 오후 2시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걷기코스는 미르마루길 기본코스와 쉬엄쉬엄 코스, 우미산 천년의 오솔길 가족산책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그리고 부대행사로는 펑크락밴드, 여성전자현악팀 등의 버스킹공연과 스탬프 로드로 걷기코스 주요지점에서 스탬프를 찍고 코스를 완주하면 미르마루길 조형물을 형상화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참여자의 소원을 아름다운 손글씨로 적어주는 소원 캘리그라피, 궁금한 미래를 알아보는 소원을 보는 타로카드, 무료 사진인화, 페이스 페인팅, VR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미르마루길은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해안가 일원에 2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관조성과 함께 특화시설물인 용과 사자조형물, 미르전망대 등 해안탐방로 4km를 지난 4월 24일 준공한 바 있다.
광주체육중학교가 4월27일~30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제73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광주체조의 저력을 과시했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던 광주체육중 서정원(3) 선수는 이번대회에선 개인종합 은메달, 평행봉 금메달, 철봉 금메달, 안마 은메달, 링 은메달, 도마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광주체육중의 이귀현(3) 선수는 개인종합 금메달, 도마 금메달, 마루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종합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광주스포츠 과학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선수개인별 체력관리와 강도 높은 동‧하계훈련, 새벽‧야간훈련 실시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다. 전문성을 가진 감독 교사와 지도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우수선수에 대한 꾸준한 투자도 요인으로 꼽혔다. 광주체육중학교 체조 감독 및 지도자들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적이 나와서 기쁘고, 남은 시간동안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게 훈련에 임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80년 5월 지하 암실 등을 이용해 광주 상황을 해외 언론에 알렸던 헌트리 선교사(Charles Betts Huntley)를 기리는 ‘추모의 밤’ 행사가 조대여고 학생동아리와 문화공간 ‘THE 1904’ 주최로 헌트리선교사 사택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조대여고 학생동아리에서 헌트리선교사를 그린 그림과 영상 등을 전시·상영한다. 헌트리 선교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기독교병원 원목으로 사역하며 계엄군 폭력에 피투성이가 된 희생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군인들에게 잡혀가 거리에 신발만 널브러져 있는 사진 등을 찍어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기독교병원에서 쪼개진 총탄이 박힌 X-ray 사진을 직접 복사해 미 대사관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사택은 많은 시민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당시 기록 사진이 번번이 군에 압수당하자 사택 지하에 암실을 만들어 고립된 광주의 참상을 미국과 독일 등 세계로 전송했다. 코리아 헤럴드와 코리아 타임즈 기자출신이었던 마르다 헌트리(아내)는 헌트리 선교사를 도와 보도문을 썼다. 헌트리 선교사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힌츠페터’ 기자를 사택에서 만나 비밀리에 사진을 전해주었고 다른 외신 기자들에게 ‘통역’과 인터뷰로 광주시민의 입이
손톱 색깔, 피부 색 등 외모를 잘 살펴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어떤 곳을 살피면 어떤 상태를 알 수 있는지 알아보자. 체형으로도 건강을 알 수 있다. 뚱뚱하거나 야윈 체질, 또 갑자기 살이 찌거나 몸무게가 줄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건강의 이상 상태의 신호로 본다. 또 얼굴 색이 흑색이면 몸의 열, 창백하면 찬 기운을 알 수 있다. 얼굴색은 또 희노애락의 감정 상태를 나타내기도 하고 몸의 이상을 나타내므로 잘 관찰해야 한다.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나타나면 황달을 의심할 수 있다. 피부와 흰자위가 다 노랄 경우 황달일 확률이 높고 피부만 노랄 경우 당근을 갑자기 많이 먹었다든지 하는데서 오는 일시적인 현강일 수 있다. 또 눈이 빨갛게 충열되는 경우 간이나 심장의 열을 의심한다. 입과 목이 마르고 어지러운 경우 간열로 보고 불면, 초조함 등을 동반하면 심장의 열을 의심할 수 있다. 피부는 몸의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한다.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got빛을 쬐면 기미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과도한 지방질 섭취도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얼굴이 지나치게 붉으면 위 등 몸 안에 열이 많은 것을 나타내고 창백한 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 특공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1시 목포시내 북항 인근 특공대 훈련장에서 대테러 종합전술 시범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에게 테러의 위험성과 해상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레펠 시범과 함께 건물에 진입, 테러범을 제압하는 훈련, 그리고 사격술과 위험물 처리 등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공개로 진행돼 초대된 어린이들 외에 관람 희망 어린이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착순으로 어린이 백명에게 헬륨풍선이 선물됐다. 구자영 서해청장은 “특공대의 경우 대테러 진압을 주 임무로 해 국민과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번 시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 kbs 켓처 .-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