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복구정책관 주재로 17개 시·도 사회재난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대책관련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지자체 대응실태 점검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서울 관악구, 경북 성주시 등 산불 진화 완료 - (한구안전방송)산림청은 지난 주말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헬기 46대, 공무원 등 1540명을 투입하여 진화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강원 4건, 경북 3건, 서울?경기?인천?충남 각 1건 등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자세한 피해면적은 전문가 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4일 오후 발생한 서울 신림동 삼성산 산불과 경북 성주 산불은 야간산불로 확산을 막기 위해 헬기 19대(산림14, 소방4, 군1)를 집중투입해 일몰전 진화완료하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시 노원구에서 발생하여 진화되었다가 오늘 01:36분경 재발화된 산불은 약 세시간여만인 04:25분 진화되었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6월이후에도 강한 바람과 건조가 지속되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음으로 입산시 화기소지를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온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보건복지부는 5월 30일 시행되는 「정신건강복지법」의 취지와 내용을 홍보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국민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신질환 인식개선 광고를 제작해 30일부터 송출한다. 학생, 주부, 동네 아저씨, 옆집 할머니로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 둘 분장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스튜디오로 들어온다. 그들은 차례로 “영화를 좋아해요”, “할머니와 같이 있을 때가 행복해요”, “남편이랑 여행갈 때”, “컴퓨터 게임”, “강아지”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기호를 밝힌다. 날마다 만나는 우리 이웃 중 하나로 보이는 그들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데, 바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영상은 실제 질환자들이 나서서 정신질환자는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거나 무섭다는 잘못된 인식을 깨뜨린다. 광고 모델로 참여한 김태욱氏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정신장애인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거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바로 잡혔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버지를 잃고 우울증을 앓게 된 과정과 그것을 극복하고 정신병원에서 일하게 된 사연 등을 글로 써서 “제1회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한국안전방송)최근 경기 남부지역과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상황이 심해지고 있고, 전남 해안가에서도 가뭄이 나타나고 있어, 농업용수 등의 부족에 따른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전국 소방관서는 지난 5월 31일 기준, 소방차 365대, 인원 529명을 동원하여 총 395회에 걸쳐 2,927톤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지원하는 등 가뭄지역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국 소방관서는 가뭄 해갈 시까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구조·구급 등 긴급출동에 대비한 소방력 공백이 없는 범위 내에서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특히, 6.2.(금)부터 가뭄 피해(우려) 지역 소방서에는 급수지원 전담 창구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급수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우선출동을 하지 않는 예비 물탱크 차량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운영하고, 동력 소방펌프 등의 장비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국민안전처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은 “애타는 농민의 심정으로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고, 가뭄 해소 시까지 관할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뭄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6월 2일(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여형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은 지난 3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이날 협약식은 그간 협의를 통해 도출된 양 기관의 협력사항을 약속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 등이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대회 차량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대회에 사용되는 전체 차량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유아용 카시트 등의 안전용품 무상 보급, 올림픽 경기장 진입?연계도로의 시설 안전성 점검도 함께 시행한다. ㅇ 또한, 올림픽 경기장 인근 주요 철도역(평창역, 진부역, 강릉역 등) 안전점검을 통해 철도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대회기간 중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 등으로 인해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관리도 제공한다. ㅇ 대회 현장에서 운용 중인 모든 무인비행장치(드론)에 대해 장치신고나 비
(한국안전방송)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5월 31일자로 종료하고 2017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결과를 이날 발표했다.올해는 1월말 설 연휴 산불대응과 5월 중순 이후에도 산불위험이 높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보다 조기·연장 운영했다.※ 당초 법정기간(2. 1.~5.15.) → 2017년 운영(1.25.~5.31.)※ 강수량(5월말까지) : ('17) 161㎜, (10년 평균) 317㎜, ('16) 381㎜※ 건조일수(5월말까지) : ('17) 98일, (10년 평균) 83일, ('16) 90일올 봄철 산불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영동지방 강풍 특보 등의 기상요인, 휴일 증가 등으로 예년에 비해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크게 증가했다산불조심기간(1. 1.∼5. 30. 현재) 494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1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건수는 54%, 피해 면적은 253% 증가했다.※ 산불통계(1.1~5.30) : (최근 10년 평균) 310건, 444ha, (2016년) 321건, 363ha산불발생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157건, 전체의 32%) ▲쓰레기 소각(82건, 16%) ▲논·밭두렁 소각(81건, 16%) 등의 순
□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5월 29일(월),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 시연회’를 개최했다. ㅇ 시연회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후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대처 방법과 안전용품 사용 요령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 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장 먼저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ㅇ 이후, 차량 후방에 안전삼각대나 불꽃신호기 등을 설치해 후속 차량이 사고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 운전자는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고, 경찰에 교통사고 상황을 알려 빠른 사고수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 날 행사에서 국토부와 공단은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2차사고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제공했다. ㅇ 키트는 교통사고 발생 시 주변 차량에 효과적으로 사고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안전조끼, 불꽃신호기, 전자신호봉, 교통안전지시등 등으로 구성된다. - 공단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상황을 접수해 가장 빨리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견인차 운전자와 보험회사 직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배포할 계획이다.
□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인 해청식품(전라남도 여수시 소재)이 소분하여 판매한 ‘쥐치포’(식품유형 : 조미건어포류)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n=5, c=1, m=10, M=100)을 초과(0, 0, 640, 0, 0)하여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4월 23일인 ‘쥐치포’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관합동으로 구축·운영중인 시스템으로, 위해식품 정보를 매장 계산대로 전송하여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임(현재 8만3천여 개 매장 설치·운영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
□ (한국안전방송)보건복지부는 5월 31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1987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30회째를 맞음 ㅇ 복지부는 기념식의 슬로건을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고 정하여 금연을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실천에 옮겨줄 것을 권유하는 한편, ㅇ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제 흡연피해자가 출연하는 올해 첫 번째 금연광고를 송출하는 등 2017년 금연캠페인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 기념식에서는 ‘금연유공자’로 선정된 개인 84명과 22개 기관에 대한 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ㅇ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김광현 과장(보건팀)은 2016년 928명의 사내 금연 성공자를 배출한 공로로 개인표창을 받는다. 특히, 김 과장은 중증 흡연자를 대상으로 지역금연지원센터(울산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는 4박5일 금연캠프에 4회에 걸쳐 41명을 참석하게 하여 95%의 성공률을 거두었는데, 캠프 참여기간 동안 공가처리
국민안전처 조종묵 소방조정관이 25일 오후 국세청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전국 119종합상황실장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강화 회의』에 참석하여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감안, 선제적인 대응과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산림청, 30일 대전서 산사태 예방·대응 워크숍 - (한국안전방송)산림청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일선 담당자들의 산사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소속기관(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중앙회의 산사태 업무 담당 관계관 4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의 여름철 산사태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산악기상관측망과 방재기상정보시스템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됐다. 아울러,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올여름 산사태 대응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대응능력 향상과 협업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5월 24일(수)부터 5월 26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KINTEX에서 진행중인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ㅇ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주관하는 본 행사는 자율자행차를 비롯해 해수 담수화기술,무인항공기, 제로 에너지 주택 등 국토교통 과학분야의 신기술128개 과제가 망라된 행사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첨단안전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관련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ㅇ 자율주행차가 사물을 인식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차체에 장착된 후방의 장애물 감지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위치, 경로판단을 위한 정밀 GPS 센서 등을 통한 핸들과 브레이크 제동 등을 시연하고 있다. ㅇ또한, 독립 부스 외 행사장의 열린공간인 광장에서는 ‘이동식이륜차 검사소’를 선보인다. 오토바이의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어려운 점은 감안해 검사소가 직접 해당지역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우리 공단은 오는 9월까지 대도시와 도서 지역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공단의 오영태 이사장은 “첨단자동차의 안전성과 자율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