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는 전년보다 6명 늘어난 71명. 특히 자동차에 타고 있다가 사고로 숨진 어린이는 16명이나 늘었다. 카시트 장착률이 OECD 가입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민감성이 낮은 결과다. 부모와 아이가 아는 만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2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뽀로로파크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클래스'. 150여 명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저마다 손을 번쩍 들어 올렸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상식 퀴즈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서다. 아이들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목청껏 정답을 외치며 차에서 어린이가 기억해야 할 필수 상식을 머릿속에 하나하나 채워나갔다.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보도, 차도, 골목길 등에서 안전하게 다니는 방법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명확히 일러줘야 한다. 여러 갈래가 있는 골목길에서는 양옆으로 오는 차를 알기 미리 볼 수 없다. 때문에 골목길 끝에서는 우선 멈춰 선 다음 오른쪽, 왼쪽 골목길에서 차가 오는지 살펴보고 천천히 길을 지나가야 한다고 숙지시킨다. 몸집이 작은 어린이들은 주차된 차 주변에서 놀 경우 사고를 당할
(한국안전방송)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함께 참여하는 ‘2017 안전공감 마라톤대회’가 23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참가인원 5천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대국민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10㎞/5㎞ 미니마라톤 행사와 함께 다양한 식후행사와 입상자 시상,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도로교통공단은 행사장 내에 ‘교통안전 체험존’을 설치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존 내에서는 자녀와 함께 미니 전동카를 타면서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교통 위험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도 같이 운영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이용하면서 교통안전 중요성을 체험했다.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도로교통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양보와 배려의 마음이 전 국민에게 퍼져나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인천중부서(서장 안영수)는 지난 23일 중구 자유공원 문화관광 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3대 반칙중 하나인 교통반칙과 ‘생명띠 매기’. ‘생명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축제장 주변 교통관리지원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는 3대 반칙중 하나인 교통반칙에 대해 알리는 한편, ‘생명띠 매기’, ‘생명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전단지도 배부했다. 중부서는 최근 관할 지역 내 아파트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학교, 어린이집·유치원, 화물운수업체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노인, 아동, 근로자 등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PPT자료와 동영상 등을 활용한 주민 대상 교육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차량 과속과 교통안전시설 부족으로 잇따른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전북 장수군 금천마을 앞 국도 19호선에 교통신호기와 과속단속 카메라 등 안전시설이 대폭 설치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수군 금천마을 앞 왕복 4차로의 국도 19호선은 경사진 급회전길로 돼 있어 지난 2003년 이후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장수군은 상반기까지 마을 앞 내리막 경사방향에 무인단속 장비를 설치키로 했다. 남원국토관리사무소는 버튼식 횡단보도 신호기, 사망사고 발생지점 표지판, 보도, 유색 미끄럼방지 포장, 무단횡단방지시설, 차선규제봉, 속도제한표지 등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장수경찰서는 국도 19호선 마을 앞 구간에 대해 현재 시속 60㎞인 제한속도를 40㎞로 내리고 오르막 경사방향에 무인단속 장비를 설치키로 했다. 지난 1월 이 마을 앞 도로에서 또 다시 마을주민이 도로를 건너다 과속차량에 숨지자 주민들은 마을기금 800만원을 들여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지내기도 했다. 결국 이 마을주민들은 지난달 국민권익위에
(한국안전방송)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19일 오전 9시50분부터 11시20분까지 자양동 소재 서울동자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교통안전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통안전교실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강의,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례를 주제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평소에도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시청했다. 또 어린이가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신호등, 횡단보도와 같은 모형 교통시설물을 실내에 설치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가상 체험을 하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 리플릿도 배부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민석(동자초 1학년, 가명)군은“학교건널목을 건널 때마다 커다란 자동차때문에 무서웠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손들고 건널목 건너는 연습하니깐 재미있고 좋았어요”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쳐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가상 교통 체험 교육을 통해
(한국안전방송)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개학기 학교주변 어린이보호 구역 내 통행 및 통학차량 등 교통안전 확보와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5주간 군․구 및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교통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불법주정차 차량 3673건을 적발하고 이중 656대 차량에 대해 과태료 4537만원을 부과했으며 운전자가 있는 차량 3017대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고 범국가적으로 시행되는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및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됐다. 2015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교시간(08∼10시)에 13%, 하교시간(14∼18시)에 50%가 발생한 것을 보듯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하교 시 다각적인 교통안전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높은 이유는 어린이의 주의력 산만에 따른 돌발행동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시야확보 저해 등이 있다. 인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매일 2회 불법 주정차 단속원이 순찰 및 단속을 실시했으며, 주 1회는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국안전방송) 논산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 논산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버스와 택시, 화물등 운수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및 관내 주요 외곽도로의 속도를 하향하는 구간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북경찰청은 14일 경북경찰청에서 경북교통방송과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 공동추진 등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공동 추진으로 경북도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이뤄졌다. 업무 협약을 통해 시기별 신속한 현장 정보 제공, 대상별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공익광고 방송, 주기적 교통안전 인터뷰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박화진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버스운전자 졸음 및 부주의 운전 모니터링 장치'를 개발하고 이달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내년 이후 최종점검을 거쳐 해당 장치의 상용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예방장치는 ‘얼굴모니터링장치’,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 ‘운전자착용 밴드’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얼굴모니터링장치’는 운전석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얼굴방향과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의 운전자 피로상태를 측정한다. 차량 내부에 장착되는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은 앞 차와의 추돌거리 예측, 지그재그 주행 등 차량의 궤적변화 등을 통해 위험상황을 예측한다. 운전자가 손목에 착용하는 ‘운전자착용 밴드’는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감지하고 위험상황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얼굴인지장치’와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위험상황이 확인되면 ‘운전자착용 밴드’에 진동이 발생해 운전자의 주의운전을 유도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졸음운전 예방장치 개발을 진행해 왔다. 치사율이 높아 한 번의 사고만으로도 대형교통사고를 야기하
(한국안전방송) 티웨이항공이 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위험 데이터 공유 및 분석,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인력·시설의 교류 등 상호 업무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티웨이항공과 교통안전공단은 위험 데이터 공유 및 분석,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인력·시설의 교류 등 상호 업무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국적 항공사 중 티웨이항공만이 유일하게 교통안전공단과의 첫 단추를 꿴 만큼 더욱 강도 높고 선도적인 항공 안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교통국은 교통담당 공무원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안전교육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은 △센터 소개 동영상 및 교통사고 CCTV 영상 시청 △안전벨트 체험 △직선제동코스 체험 △곡선주행코스 체험 등으로 센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직접 주행 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운전경험이 풍부해 이번 교육을 가볍게 생각한 경향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주행 상황을 접하며 운전해보니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를 바로 알게 됐고, 바르지 못한 운전습관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영근 교통국장은 “도민의 교통행정을 총괄하는 교통국 직원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제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부산시내 초등학교 횡단보도 일원에 노란색 교통안전지대인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이 확대 설치된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20분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부산지방경찰청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옐로카펫’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옐로카펫 사업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에 공동 협력·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옐로카펫 사업 행정·재정 지원 ▲부산시교육청·부산경찰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유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는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주관한다.또 BNK금융그룹은 부산지역 옐로카펫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옐로카펫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경찰청 등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아동 사망사고 중 교통사고 비율이 44%에 달하며 그 중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81%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어린이 교통사고 주요 원인은 아동이 갑자기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바람에 운전자들이 이를 보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이 때문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