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와 화물트럭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는 4시간 연속 운전한 뒤 반드시 최소 30분 이상 쉬도록 법에 명시된다. 또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학 사고 신고 의무를 3번 위반하면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삼진아웃제’도 도입된다.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과 ‘화학사고 발생현황 및 안전관리 개선대책’ ‘건설현장 안전점검 결과 및 개선방안’ 등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다중추돌 사고와 지난 6월 발생한 사업장 내 불산·황산 유출 사고 등에 대한 대책이다.정부는 우선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연속 운전시간이 4시간 이상이면 최소 30분(15분씩 나눠 사용 가능)의 휴게 시간을 갖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천재지변과 교통사고, 차 고장 등의 이유로 정상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5시간 연속 운행을 허용하되, 의무 휴게 시간도 45분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사망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중대 교통사고 유발 버스 운전자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에 따라 운수종사자 자격을 40∼60일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특히 전세버스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는 22일 오전 10시 양산시 북부동 소재 행복렌트카 등 5개소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전국적으로 여름 휴가철 렌터카 교통사고 집중 발생하는 점에 착안을 두고 선제적으로 관리가 필요해 1:1 대면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20세 이하 또는 운전경력 1년 미만 운전자 차량 대여 시 관리 강화와 렌트카 대여 시 대여자 상대로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속도위반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양산경찰서는 렌터카 업체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가수원동 꿈쟁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방학기간 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되었으며, 1학년부터 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그림자료를 통하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고학년 친구들에게는 좀더 깊이 있는 교육 내용을 전달하고자 PPT를 준비했으며, 차를 보지 않고 건너는 어린이들의 보행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사고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라면 어디든 방문하여 교육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무질서 관행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검경, 음주운전 동승자 처벌강화-상습 운전자 차량 몰수제 시행 전문가들 "처벌 강화 방침이 교통안전 심각성 일깨워…대환영"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운전자의 안전의식 결여에 따른 각종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자 사법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검찰은 우선 김수남 검찰총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음주운전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키로 했다. 김 총장은 3월8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건에서 구형량을 대폭 늘리고 동승자에게도 형사책임을 묻는 등 음주운전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장은 "음주운전 사망사고 처벌이 국민 법감정에 맞게 이뤄지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차에 함께 타거나 음주운전을 부추긴 동승자, 음주운전 할 것을 뻔히 알면서 술을 판 사람에게도 형사상 책임을 지우기로 했다. 이전까지 일선 수사기관에서는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부추긴 동승자 등의 음주운전 방조죄 처벌을 산발적으로 시도한 적은 있지만, 실제 사례는 많지 않았다. 경찰, 대형 차량 법규 위반 단속 지난 17일 41명의 사상자가 난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 사고를 계기로 경찰이 강원지역 고속도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진출로에서 차량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건 어젯밤 10시 반쯤. 운전자 36살 김 모 씨는 이 사고로 머리와 목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북 청도경찰서 풍각파출소는 21일 청도군 풍각면 성수월마을 주차장에서 '2016 감잡았어! '힐링캠프 참가하는 관내 초,중학생 30명을 태울 버스기사 사전음주여부를 측정한 결과0.046%로 확인 됐다.비록 훈방수치이나 면허정지에 임박할 정도로 측정돼 운전자 교체를 요청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운전기사 A(63세)는 "전날밤 술을 마셨는데 숙취가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다"며 "앞으론 운행 전날은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시창 청도경찰서장은 "휴가철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버스 및 대형버스운전자 대상으로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22일 오전 2층 별마루 회의실에서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 주재 대형차량 교통안전 특별관리 대책보고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한편 이날 회의를 통해 대책방안으로 대형버스, 화물차 교통법규위반 특별단속 및 대형차량 안전거리 미확보 집중 공익신고 기간 운영, 주말 귀경 시간대 교통활동 강화,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활용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것 등 대형차량 교통사고 예방 및 특별 관리를 위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전동휠체어와 전동 스쿠터 후면에 부착하는 야광 반사지 2000매와 청각 장애인 운전자임을 알리는 차량용 알림판 1700매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센터와 경기도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정용선 경기남부청장과 신동진 경기농아인협회 회장이 차량용 알림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6.07.21 (사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새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강조되는 졸음운전 예방책이 바로 고속도로 ‘졸음쉼 터’인데요. 문제는 졸음쉼터도 사고 위험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겁니다.
▲ 일손돕기 활동 후 임직원과 기념촬영 (제공: 교통안전공단)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1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자동차 무상점검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6년 9월 김천시 증산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0년째 증산면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자동차 무상점검, 노약자 교통안전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공단은 이동검사 차량을 이용해 주민들의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 차량전조등 및 제동 등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산물인 자두를 수확해 운반하는 등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농가 폐비닐 수거를 통해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의무”라며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실제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상반기 해양 연안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연안사고는 21%, 사망·실종자는 18%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적인 안전수칙 계도·홍보로 전체 연안사고는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대부분 이었다. 이는 갯바위·갯벌에서의 고립사고, 항·포구 차량 추락사고, 방파제(테트라포드) 낚시객 추락사고 등 장소별 동일 유형의 연안사고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고 유형별로는 추락(42%), 고립(35%), 익수(18%), 표류(3%), 기타(2%)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의 사고 유형은 감소하였으나, 차량 해상추락·음주낚시 및 실족에 의한 추락사고, 들물시간 미인지로 인한 고립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별로는 항포구(22%),해안가(18%), 갯바위(17%),해상(13%),갯벌(12%) 순으로 나타났다. 항포구 사고는 차량 해상추락, 행락객 음주·부주의에 의한 실족이 주요 원인으로 차량 해상추락에 의한 사망 91%(11명 중 10명), 해안가·갯바위에서는 낚시·관광객 추락에 의한 사망 58%(19명 중 8명), 갯벌은 들물
경남 사천시는 내달 말까지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집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사천시는 지난 5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사남면 소재 별밭어린이집·항공누리어린이집·용강동 해피킨더어린이집·벌리동 가람어린이집·곤양면 서부사회복지관 등 5곳을 교통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이에 시는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개선 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보호구역을 쉽게 알리고, 서행 등 운전자의 안전 주의를 도모하기 위한 미끄럼방지시설과 과속방지턱을 8월말까지 설치·완료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노인들의 이동이 많은 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의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선사업을 완료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