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5월 24일(수)부터 5월 26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KINTEX에서 진행중인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ㅇ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주관하는 본 행사는 자율자행차를 비롯해 해수 담수화기술,무인항공기, 제로 에너지 주택 등 국토교통 과학분야의 신기술128개 과제가 망라된 행사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첨단안전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관련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ㅇ 자율주행차가 사물을 인식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차체에 장착된 후방의 장애물 감지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위치, 경로판단을 위한 정밀 GPS 센서 등을 통한 핸들과 브레이크 제동 등을 시연하고 있다. ㅇ또한, 독립 부스 외 행사장의 열린공간인 광장에서는 ‘이동식이륜차 검사소’를 선보인다. 오토바이의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어려운 점은 감안해 검사소가 직접 해당지역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우리 공단은 오는 9월까지 대도시와 도서 지역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공단의 오영태 이사장은 “첨단자동차의 안전성과 자율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 해경본부는 5월 27일 동해상에서 조난당한 북한어선 선원 6명을 해군과 합동으로 구조하였다고 밝혔다.금일 오전 11시 경 울릉도 북방 30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초계 활동 중이던 해군 헬기가 발견하여 해경에 전파하였으며, 해경은 인근 해경 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전복된 어선에 매달려 있는 북한 어민 3명을 구조하였다.구조된 북한 어민 3명은 현재 동해항으로 이동 중이며, 관련 기관의 합동 조사 후 자유의사에 따라 귀순 또는 북송 조치 예정이다.12시 경에는 속초 동방 해상에서 미확인 어선 1척을 육군 해안 레이다에서 발견하여 인근 해경/해군 함정이 확인한 결과, 우리 측 해역에 진입한 북한 어선(승선 인원 3명)인 것으로 확인되어, 동 어선 및 인원을 동해항으로 압송 중에 있으며, 관련 기관의 합동 조사 후 자유 의사에 따라 귀순 또는 북송 조치 예정이다.또한 오후 1시 경에는 울릉도 북방 해상(NLL 남방 6마일)에서 북으로 이동 중인 미확인 선박을 해상 초계 중이던 해군 항공기가 발견하여 인근 해경/해군 함정에 전파하였으나, 필요한 확인을 위해 우리 함정이 이동 중 NLL 이북 방향으로 이동하였다.우리 해경과 해군은 상기
□ (한국안전방송)보건복지부는 응급구조사 인력 수급 및 자격 관리 강화를 위해 응급구조사 자격신고제를 5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모든 응급구조사는 3년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취업여부·취업기관·보수교육 이수여부 등을 신고하여야 한다. □ 최초 자격 신고기간은 자격증 발급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 `17년5월29일 이전에 발급 받은 응급구조사는 `17.5.30.~`18.5.29.까지, ○ `17년5월30일 이후에 발급 받은 응급구조사는 발급일로부터 매 3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 자격신고를 위해서는 직전 3개 년도의 보수교육을 이수·면제 등을 확인을 받아야 한다. ○ 다만, `17.5.29일 이전 자격취득자가 일괄신고(`17.5.30.~`18.5.29.) 기간에 자격신고를 할 경우에는 `16년 보수교육 이수여부만 신고하면 된다. □ 모든 응급구조사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홈페이지(www.emt.or.kr)에 구축된 자격신고배너를 통해 자격신고시스템에 접속하여 간단히 자격신고를 할 수 있다. * 자세한 자격신고절차는 붙임 1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 게시된 “응급구조사 자격신고 및
< 2017 생태공감마당 세부일정 > '생태공감마당'은 생태학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참가자가 직접 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생태계를 탐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작했는데요, 올해 행사는 식물, 조류 등 8개 분야로 나눠 평창의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하고, 조사한 자료를 종합·토론하여 평창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현황을 공유합니다. < 16 생태공감마당(EcoDive in Daejeon) 행사 사진 > 참가자가 채집한 생태계교란 동·식물을 화분과 어항에 담아 전시하는 생태계교란생물 전시부스, 국립생태원의 연구·전시·교육 현황을 종합한 연구부스 등 다양한 연구·전시 부스도 선보이며, 생태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증강현실(AR) 체험, 압화(押化)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생태계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림픽마스코트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2017년 생태공감마당 행사를 계기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안전방송)환경부는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水景)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 지침> 을 마련하고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번 지침은 전문기관의 연구용역, 관계 전문가 검토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시설로서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가 가능한 바닥분수 등에 적용하게 됩니다. ‘10.6월 현재 물놀이가 가능한 수경시설은 전국적으로 680여 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여름철 도심 주민들의 중요한 휴식공간으로서 특히,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나, 그간 수경시설이 주로 경관용으로 설치되어 수질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고, 통일된 관리기준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바닥분수 등과 같이 사람이 들어가서 물과 직접 접촉하게 되는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건강 보호측면에서 수질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지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인체접촉정도, 음용가능성 및 흡입 정도 등 인체건강 위해요소 등을 고려하여 대장균, pH, 탁도에 대해서 기준을 설
(한국안전방송)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인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이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전국 9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7주 0.7명, 18주 1.4명, 19주 1.4명, 20주 2.4명(잠정치)으로 증가하며, 6월부터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격리를 권고하였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는 무더워지는 날씨와 수온 상승으로 인해 해안가, 갯벌, 갯바위 등 연안에서의 물놀이, 어패류 채취(해루질) 등 레저·체험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3년 간(‘14~’16) 연안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8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388명이 사망(연 평균 129명)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여, 6~8월 중 연안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153명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하였다.6~8월 중 연안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해 보면, 발생 장소는 해안가 55명(36%), 방파제·항포구 34명(23%), 해양 32명(21%) 순으로, 특히, 갯바위·방파제·항포구의 경우사망자수는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유형 별로 살펴보면 익수가 103명(6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추락 31명(20%), 고립 5명(3%), 표류 3명(2%) 순으로 나타났다.이는 주로 무리한 물놀이(익수)와 위험한 해안 절벽 접근에 따른 실족(추락)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부주의와 안전수칙 미준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올해만 해도 벌써 지
□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동서제약웰빙(경북 영천시 소재)이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닥터큐톡스(Talk’s)’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유기농오렌지농축액(1.25%), 17베리혼합농축과즙액(1.25%)을 원료로 제조한 유통기한이 2018년 10월 28일까지인 ‘‘닥터큐톡스’’(유형 : 아연, 프락토올리고당, 폴리덱스트로스) 제품이다.- 참고로, ‘닥터큐톡스’는 유통전문판매업체 경희제약식품사업부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동서제약웰빙에 의뢰하여 생산한 주문자 상표 부착(OEM)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유통 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건강기능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
23일 오전 7시 33분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인근 시장의 한 야채가게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인 오전 8시 56분께 진화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시장 내 점포 17곳 중 10곳으로 옮겨붙어 소실됐다. 애초 불이 난 곳은 경동시장 내 점포로 알려졌으나, 소방당국은 경동시장 안의 점포가 아니라 인근에 형성된 유사시장 내에서 불이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른 시간이라 시장 내 사람이 많지 않아 피해가 크지 않았다"며 "정확한 피해 상황이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소방차 35대와 인원 133명을 투입했다. 이 화재와 관련해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7시 55분께 '경동시장 내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주변도로 이용차량은 우회하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또 8시에는 방송사에 재난방송을 요청했다.
- 내진 관련 예산 34억 투입...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담당자 교육도 - (한국안전방송)산림청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을 도입·활용함으로써 관할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템에 등록된 산림청 보유 시설물은 본청을 비롯해 산림항공본부 등 소속기관,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국립수목원·홍릉숲 등 400여 곳이다. 산림청은 이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시설물 안전·정보 관리를 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시스템 활용을 위해 오는 23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최근 발생이 잦은 지진 등의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 활용과 내진 사업 추진으로 더 안전한 기관 운영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내진 성능 평가, 내진 보강 공사 등 시설물 안전을 위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국민안전처 김희겸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19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부처 담당국·과장 및 자치단체 8개 재난안전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지역에 대하여 기관별 가뭄대책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 영상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 (한국안전방송)질병관리본부는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23일)은 희귀질환관리법(’16.12.30 시행)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정한 날이다. * 제4조(희귀질환 극복의 날) ①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매년 5월 23일을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정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희귀질환 극복의 날의 취지에 적합한 행사, 희귀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 등 희귀질환관리에 관한 교육·홍보 사업을 시행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기념행사로서 사회를 맡은 박태원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수영” 홍보대사 위촉, 유공자 장관표창 시상 기념식뿐만 아니라 희귀질환 극복 축하공연, 이벤트 등을 통해 환우 및 관련 전문가 등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