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던 30대 여성이 자신의 폭력을 못이기고 결별을 선언하자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폭행·협박을 일삼고 결국 위치추적기까지 동원해 그녀를 미행하다가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신상렬 부장판사)는 28일 옛 애인을 화장실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운전미숙으로 80대 할머니를 차량으로 충격해 사망케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신모(38)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이 사건 이전에 집행유예를 초과하는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치밀한 계획아래 잔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하는 등 존귀한 두 사람의 생명을 빼앗았다"면서 "인간의 생명은 우리 사회의 법이 수호하는 최고의 법익이자 존귀한 가치이며 이를 침해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음에도 두 명의 피해자를 살해하고도 책임을 피해자들에게 전가하는 등 유가족들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판시했다. 신씨는 약 반년간 동거하던 애인 서모(38·여)씨가 자신의 폭력을 못이기고 결별을 선언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
지난 96년 내연녀의 남편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워 고속도로 수로에 유기 후 해외도피한40대 남성과 이를 방조하고 함께 19년간 해외로 도피한 내연녀가 사건 발생 약 20년 만에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범균 부장판사)는 29일 내연녀의 남편을 살해·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주모(42)씨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여권을 위조해 함께 해외로 도피한 내연녀 유모(49·여)씨에 대해 원심대로 각 징역 22년과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피해자를 살해하여 소중한 생명을 빼앗고 사체에 불을 붙여 유기해 피해자의 유가족에게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겼으며 위조여권으로 해외로 나가 수십년간 도피생활을 이어가는 등 수사기관을 기망했다"면서 "다만 살인범죄는 우발적으로 저질렀으며 수십년 도피생활 중 상당한 고초를 겪은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주씨는 지난 1996년 12월 8일 22시경 대구 달성군 현풍면에 위치한 구마고속도로 인근에서 내연녀 유씨의 남편 박모(당시 34)씨를 불러내 말다툼을 벌이던 중 박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수로에 집어넣은 뒤
산후우울증을 앓던 중 생후 4개월 된 아들이 보채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창 밖으로 던져 살해한 '비정한 어머니'가 항소심에서도 선처받아 실형을 면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범균 부장판사)는 29일 아들을 창밖으로떨어트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정모(26·여)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은 피고인이 생후 4개월 된 아들인 피해자를 3층 아파트에서 떨어트려 살해한 사건으로서 무엇보다 소중한 어린 생명을 앗아갔다는 점에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극심한 양극성 정동장애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남은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정씨는 지난 2월 3일 11시 40분경 대구 서구 통학로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3층에서 생후 4개월인 아들이 울며 보채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창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극심한 양극성 정동장애와 산후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나
지난 2월 알코올중독 치료 전문병원에서 퇴원한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며 음주문제로 자주 다퉈오던 언어장애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에서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구속기소된 김모(22)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동정의 여지가 있고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임은 부정할 수 없다"면서도 "아버지를 폭행해 사망케 한 이 사건 범죄는 패륜적이고 소중한 가치인 생명을 침해한 만큼 무겁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며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3월 11일 오전 6시께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51)와 말다툼을 벌이다 아버지 머리를 벽과 바닥에 수차례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구속기소됐다. 선고공판은 30일 열린다.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40대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30대 여직원마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중국동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반정우 부장판사)는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을 사상케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중국동포 엄모(53)씨에 대한 지난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생명은 무엇보다도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할 최우선의 가치임에도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면서 "살아남은 피해자는 가볍지 않은 상처를 입었고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에 대하여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엄씨는 지난 7월 3일 22시 58분경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어느 노래방에서 업주 최모(45·여)씨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고 자신에게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노래방 주방에 있던 칼을 가져와 마구 휘둘러 그녀를 살해하고 종업원 장모(29·여)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고시원에서 시끄럽게 굴었다며 이웃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서태환 부장판사)는 9일 흉기를 휘둘러 고시원 입주자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두모(6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고통 속에서 사망했고 존귀한 생명의 가치를 침해당했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양형위원회 권고형량 범위에 속하고 이에 따라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두씨는 지난 4월 6일 오후 11시43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고시원에서 입주자 A(48)씨에게 문을 세게 닫았다며 시비를 걸었고 주먹다짐이 오가던 중 격분해 흉기를 들고 나와 얼굴과 목 등을 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그는 나이 어린 A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폭행한 것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본드를 흡입해 환각 상태에서 모텔에 함께 투숙한 주점 여성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형이 구형됐다. 부산지검은 9일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유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모텔에 투숙한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41)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치료감호를 함께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해화학물질 흡입 등 관련 전과가 약 13회에 달하는 피고인이 출소 후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피해자의 소중한 생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앗아간 피고인의 행위에 응분의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6월 18일 오전 7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한 모텔에 함께 투숙한 주점 종업원 정모(48·여)씨의 목을 스타킹으로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선고공판은 내달 7일 열린다.
이혼을 요구하던 20대 아내를 살해한 뒤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도주 6일만에 자수한 50대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면치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상수 부장판사)는 8일 25세 연하의 아내를 살해하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박모(5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 동기, 범행의 수단과 방법, 범행 후의 정황 등을 모두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고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2일 오전 경기 이천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A(당시 28·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A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그녀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직장에서 알게 된 A씨에게 자신이 엄청난 재력가인 것처럼 속이고 결혼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들통나자 화가 난 A씨로부터 이혼을 요구받았고 이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속옷차림 사진을 휴대전화로 여자동창생들에게 보낸 것에 격분해 동창생을 살해한 뒤 집에 불을 붙인 4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이재영 부장판사)는 8일 흉기를 마구 휘둘러 동창생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47)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범행 후 집에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해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피고인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정씨는 지난 1월 2일 오전 2시께 인천 남구 학익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동창생 김모(47)씨를 흉기로 목과 가슴 및복부 등을 13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이 피우던 담배꽁초를 이불 위에 버려 불을 지른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김씨가 지난 동창회 자리에서 속옷만 입은 모습이 찍힌 자신의 사진을 다른 여자 동창생들에게 보여준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6년에 걸쳐 초등학생 친딸을 성폭행하고 협박까지 일삼은 40대 '악마' 친부에게 검찰이 법정최고형을 구형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7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양은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친딸이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무려 6년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로 구속기소된 신모(41)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과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보호해야 할 대상인 어린 친딸을 약 6년에 걸쳐 강간한 사건으로서 당시 피해자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는 피고인의 엄벌을 요구하고 있어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취지에 따라 법정최고형의 필요성이 매우 높다"며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경까지 아내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친딸(14)을 상습으로 강간하고 강제추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로 구속기소됐다. 선고공판은내달 19일 열릴 예정이다.
'사업에서 그만 빠지라'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격분해 흉기와 둔기를 번갈아 이용해 동업자 부부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신상렬 부장판사)는 7일 귀화한 중국동포 출신 부부를 흉기로 마구 찌르고 둔기로 내려치는 등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곽모(54)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두 개의 과도, 회칼,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했고 이에 피해자들은 극심한 고통 속에 사망에 이르렀을것으로 보이며 범행 흔적을 지우고 현장에서 도피하는 등 침착한 태도를 보여 유가족이 겪었을 고통과 공포가 상당했을 것임에도 피해자들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없다고 진술하는 등 자신의 범행을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하며 "큰 수익이 예상되는 사업에서 배제되었다는 말을 듣고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고 피고인이 간경화를 앓고 있는 유리한 정상도 함께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곽씨는 지난 2014년부터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던 화장실 교체 사업을 함께 하던 파트너 정모(당시 55)씨로부터 "너는
애인과 이성문제로 싸우다 순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애인을 무차별 폭행이후 목을 졸라 살해한 남성이 상고심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0일 연인관계 여성을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박모(24)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에 대해 원심이 선고한 징역 18년은 적정한 범위 내에 있다"면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는 피고인의 상고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헀다. 박씨는 지난해 4월 22일 오전 2시 37분께 창원시 마산 합포구 A아파트 자신의 방에서 인터넷을 하다 아이디가 다른 여성의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을 여자친구인 정모(21)양에게 들키자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귀가하는 정양을 앨리베이터까지 따라가 무차별 폭행하고 집으로 끌고 들어와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1심 법원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법원은 징역 18년으로 형을 낮췄다.
PC방에서 음란동영상을 시청하던 중 성욕이 생겨 자신이 예전에 세들어 살던 집주인 할머니가 혼자 사는 것을 알고 찾아가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청주지법 영동지원 형사부(신진화 지원장)는 31일 세들어 살던 집에 찾아가 80대 집주인 할머니를 강간하려다 살해한 혐의(강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성누리(23)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성적 선호의 복합적 장애'라는 정신질환이 있는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자신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방비 상태에서 잠을 자고 있던 고령의 피해자를 강간하려다가 살해하는 잔혹한 벙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가 사망한 후에도 그 자리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등 변태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았고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피해자유가족들이 엄벌을 호소함에도 불구하고 정신감정 과정에서 '향후 성적 욕구가 생기면 또다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말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성씨는 지난 3월 10일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PC방에서 음란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오는 중 성욕이 생기
(서울=뉴스1) 안대용 기자 = 이른바 '강남역 살인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34)가 재판에서 자신이 유명인사가 된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유남근) 심리로 26일 열린 1회 공판기일에서 김씨는 증거조사를 마친 뒤 의견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 "(증거에 대한) 별도의 의견은 없고, 증거를 너무 많이 보여준 것 같다"며 "유명인사가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씨의 이같은 발언에 방청석이 술렁이기도 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재판부는 이날 재판에서 검찰이 제출한 서류 증거에 대해 조사하고, 사건 전후 김씨의 동선이 담겨 있는 동영상 증거를 확인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을 오는 9월9일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재판에서는 피해자 어머니, 김씨를 정신감정한 의사를 비롯해 7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변호인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김씨는 현재까지도 변호인의 접견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김씨는 지난 5월 5월17일 오전 1시7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날 오전 10
(광주=뉴스1) 윤용민 기자 = 말다툼을 하다 일용직 근로자 동료를 돌덩이로 때려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26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48)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긴 하지만 범행이 잔혹하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 3월 22일 밤 12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교회 공용주차장에서 무게 7㎏짜리 돌덩이로 박모씨(50)의 머리를 수 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차장에서 지인을 돌로 내리쳐 살해한 이모씨(48)가 지난 3월24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에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는 모습. 2016.3.24/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이씨는 저녁무렵 일용직 근로자 동료들과 술자리를 한 뒤 집으로 가던 중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박씨가 "술을 마실때마다 왜 돈을 내지 않느냐. 술 값 계산좀 해라"고 핀잔을 주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salchi@
- <<5.18을 헌법전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 필자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구보다 두 눈으로 본 진실에서 후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5.18을 함부로 미화시키거나, 근거없는 업적으로 가공하거나, 팩트없이 비난하는 행위를 용서한 적이 없다. 필자가 5.18을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이유가 있다. 5.18단체와 광주시가 제아무리 권력을 동원하여 5.18특별법으로 보호막을 친다 하여도, 5.18 안으로 한 걸음만 들여다 보면 의문이 산더미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5.18에 관련된 의문에 5.18을 헌법전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 필자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구보다 두 눈으로 본 진실에서 후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5.18을 함부로 미화시키거나, 근거없는 업적으로 가공하거나, 팩트없이 비난하는 행위를 용서한 적이 없다. 필자가 5.18을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이유가 있다. 5.18단체와 광주시가 제아무리 권력을 동원하여 5.18특별법으로 보호막을 친다 하여도, 5.18 안으로 한 걸음만 들여다 보면 의문이 산더미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5.18에 관련된 의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